https://www.instagram.com/p/C3EcH-dp5BK/?igsh=d20wM3h4ejhvZ3dk저 같은 경우 공대바보님의 중학교 시절과 일치합니다.성적에 의미 자체를 두지 않았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부족한 성적 덕분에 특성화고에서도 부모님이 추천해주신 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허나 고등학교에 들어서부터 중학교 시절의 후회감과현재 목표 없는 삶의 직접적인 현실이 다가왔었으며새학기를 맞아 공부를 하겠다 다짐했었습니다.공부를 하며 특성화고에 적응도 힘들어서 편입학도 고려했습니다.하지만 시간적으로 현실적으로 부담이 크다 판단한 담임쌤과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보류 되었습니다.열정적인 모습에서 저의 담임선생님께서 진로 설정을 도와주셨고현재 항공전자과와 맞지 않는어릴 때부터 취미로 해오며 좋아했던 미술 분야를 생각하게 됐습니다.결국 제가 원하는 시각디자인과를 목표로 정하게 되었고최종적으로 고등학교 1학년 전과목 내신등급 1.03로 마무리했습니다현재 예비 고2가 된 저는 디자인과에 진학하기 위해 실기를 준비하며입시에 필요한 전략도 고려해 공대바보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1학년에 재학하며 입시전략은 고려해본 적이 없었기에,기초적인 입시용어나 수준 파악, 특성화고에서의 입시전략 등을 전자책을 통해 알아보고자 구매했습니다.입시용어부터 전략까지 모두 유익한 책이였습니다.선생님의 스토리에서 경험한 동기부여가 저에게도 진심으로 와닿았습니다.감사합니다.
이**** 님